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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월읍 해안도로 고내포구에 위치한 씨스테이 호텔은 마치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듯 느낌을 줍니다. 밤에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주무실 수 있을 정도로 호텔이 바다에 인접해 있습니다. 전 객실 야외(실내) 테라스에서 스파를 즐기면서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 호텔에 오셔서 평생 잊을 수없는 추억을 담아 가기 바랍니다.